2024.05.20 (월)
'난임치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보건소가 난임부부의 자연임신을 돕고 난임 시술의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한의약을 이용한 난임치료를 지원한다. 한방난임부부지원사업은 익산시가 2013년 도내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난임부부(여성 기준 만 44세 이하)는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한의사회 난임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관내 지정의료기관에서 한약 복용, 침구요법 등 4개월가량의 한방 난임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정부지정난임시술기관이나 익산시 지정 한의난임진단서 발급 의료기관에서 6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
익산시보건소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각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8관왕을 달성하며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우뚝 서고 있다. 7일 익산시보건소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전북도, 건강증진개발원 등에서 실시한 각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유공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8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보건지원 3개, 보건사업 5개 분야 등이다.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이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국가 암관리 및 건강검진 사업과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모자보건사...
익산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학’을 접목해 ‘한방 건강증진 메카’로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올해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관상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우수 운영 사례와 건강 증진 효과 등을 심의해 선정됐다. 익산시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 취약계층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을 병행한 건강관리 교육을 하는 등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 수준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한...
사진(치매안심가맹점 운영) 익산시보건소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5일 치매안심센터는 개인 사업장 4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어양동 ‘익산초당약국’, ‘카페 레인드롭’, ‘마루플라워’와 남중동 ‘남중하나마트’ 등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친화적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
익산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오는 18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지원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의약적 방법을 이용한 한방난임치료를 통해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익산시 한의사회와 협력해 기질적인 이상이 없는 난임 원인 등을 검토하고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한방난임치료 지정한의원에서 3월부터 4개월 간 한약제 복용과 침 뜸 등 1인당 180만 원 상당의 한방요법을 무료로 지원받...
사진(익산형 출산 돌봄 서비스, 육아종합지원센터) 익산시가 임신에서 출산, 돌봄까지 이어지는 전국 최초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선보이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익산시가 추진하는 야간·휴일 돌봄서비스와 남성 난임치료 사업 등의 정책은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으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로 보고 관련 정책을 더욱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 최대 규모 임신·출산 지원⋯출산 장려 분...
익산시가 도내 최초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익산형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이 큰 효과를 거두며 난임 부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내년부터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인구 늘리기 대표 정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난임 여성 30명에서 남성 30명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를 변경하기 위한 협의 과정에 있으며 협의가 완료되면 한의사회와 협력하여 기질적인 이상이 없는 난임 원인 등을 검토하여 내년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
익산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익산형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이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는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익산형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익산시의 인구늘리기 대표정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215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73명이 임신해 33.9%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